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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허드슨 야드처럼…서울도 터미널·차량기지 덮고 고층 개발

2024년 6월 21일

서울시, 동서울터미널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공개
지하 3개 층 버스터미널…옥상부엔 전망대 설치
차량기지 사업화 전략 및 기본구상도 수립 중
버스차고지·간선도로 위에는 주택 건설 예정


가용지 부족에 직면한 서울시가 대형 개발 및 주택 공급을 위해 ‘입체복합개발’ 카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입체복합개발은 기존에 활용되고 있던 부지 위에 서로 다른 용도의 건축물을 짓는 개발 방식으로, 주로 버스터미널, 철도차량기지 같은 시설이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입체복합개발은 인공 대지 조성 등에 많은 비용이 드는 만큼 사업성을 면밀히 따져봐야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2주 동안 ‘동서울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결정안’을 주민에 공개한다. 지어진 지 37년이 지난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은 현재 터미널 기능을 지하로 넣고 지상을 최고 40층 복합 시설로 개발하는 현대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등이 시행을 맡아 시와 용적률, 건물 형태 등을 협의해 왔고 이날 그 결과물이 공개된 것이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미국 뉴욕 출장 중 철도부지 상부를 개발한 ‘허드슨 야드’를 찾았을 때 언급했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입체복합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르면 기존의 버스터미널은 지하 1~지하 3층에 조성된다. 용도지역은 전체 10만 261㎡ 면적 중 약 88%가 준주거지역이며 용적률은 최고 400%, 건폐율은 60%, 높이는 최고 200m로 정해졌다. 옥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며 공사 기간에는 인근의 구의공원을 임시 터미널·주차장으로 쓰고 추후 공원을 다시 조성하기로 했다. 최종안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후 확정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AJT3UG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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